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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촌설화 대백과’ 발간

소나기크리에이티브는 과거의 이야기들을 발굴해 현대의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전국의 어촌 설화를 모아 사라져가는 어촌의 삶과 문화를 기록한 [어촌설화 대백과]입니다. [어촌설화 대백과]를 시작으로 소나기크리에이티브는 잊혀져가는 책과 문화를 발굴해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책소개

개발과 도시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어촌을 떠나며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은 이야기들은 남아 빛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어촌설화 대백과]는 이렇게 사라져가는 어촌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전국의 어촌에서 유래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모음집이다.자료를 통해 수집한 전설부터 주민들의 입으로 직접 전해 들은 구전까지. 어촌의 생활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양한 설화를 읽다 보면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 생각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어촌설화 대백과]의 설화들은 단순히 재미있고 신비한 이야기일 뿐 아니라,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를 가진다. 특정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과 긴밀한 연관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거 사람들의 어떤 방식으로 삶을 이어갔는지, 당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지도를 통해 각 설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표시하고 있다. 이 곳들을 하나씩찾아가다 보면, 설화의 생생함을 좀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촌설화 대백과 텀블벅 펀딩

지난 10월 출판사 소나기크리에이티브는 우리나라 바다를 방방곡곡을 다니며 수집한 어촌의 101가지의 설화, 전설, 민담이 담긴 [어촌설화 대백과]를 출간했다. 정식 출간 전, 본 콘텐츠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8월 한 달간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도서[어촌설화 대백과]의 후원을 진행하였다. 총 306명의 후원자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어촌설화 대백과]를 후원하였으며, 처음 기획했던 펀딩 예상치의 1520%를 달성하여, [어촌설화 대백과]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텀블벅 바로가기>>
https://tumblbug.com/seavillage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형태로, 까마득히 먼 시절부터 바다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 배를 타고 나가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거나, 혹은 반대로 거친 파도에 생명을 위협받기도 했다. 이렇게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만들었고,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반드시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다.

[어촌설화 대백과]에는 특히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출항 기약과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바다의 불안정함이 도사린 애달픈 이야기들이 많다.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바다와 자연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읽는 사람에게 잊고 있던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떠올리게 한다.

늘 우리 곁에 있는 바다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부모자식간의 뗄레야 뗄 수없는 애정, 바다를 건너간 임을 기다리는 애달픈 마음, 손에 쥐고 있던 것까지 전부 빼앗기게 된 과한 욕심까지. 비록 먼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101개의 설화들을 하나하나씩 읽어가다 보면 현대에도 변함없이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를 엿볼 수 있다. 먼 옛날 우리의 선조들이 후세에 남기고 싶었던 교훈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소개

김상곤 작가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아온 작가.
책을 통해 무궁무진한 바다를 표현하다.

[수상내역]

1993년 한국 수필 신인상 수상
199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2004년 한국농촌문학상 수상
2008년 부산아동문학상 수상
2010년 한국해양문학상 수상
2019년 부산문학상 수상
2021년 망운문학상 수상

[도서]

수필 : 가을의 창가에서. 자갈치. 어느 날 어느 하루
동화 : 웅어의 전설.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바다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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